음식의 맛 !!!

맛이 없으면 화가 난다!

다른 사람들은 맛 있다고 하던데!

주인의 말을 들으면 더욱 화가 난다.



정말 맛이 있으면 점심시간에 줄을 서야 한다.

10개 정도 되는 테이블도 차지 않았는데

맛이 있다고 한 몇몇 손님들의 말만 믿고 있는

그가 답답하다.



점심시간에 어렵게 선택한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으면

정말 화가 난다. 그것도 타지에서

대부분 고객들은 이런 실패를 아주 싫어한다.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곳이나

아니면 그럴 것 같은 곳을 먼저 선택한다.

그리고 성공하면 좋은 쪽에 실패하면 나쁜 쪽에 표시를 한다.

같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메뉴 수가 적은 곳이 많은 곳보다 낫다.

재료가 이질적인 메뉴로 짜진 곳은 실패확률 아주 높다.

고기 집에서 파는 해물요리

해물전문점에서 파는 고기요리

이런 식은 피해야



겉모양이 번지르르 한 것 보다는

낡아 보이거나 오래된 곳이 맛이 낫다.

이유는 간단하다. 맛이 없으면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가 없으니

가장 좋은 곳은 정갈하면서 생기가 도는 곳은

무조건 무조건이다.



음식점 창업으로 성공하려면 이 정도는 기본이다.



고객의 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웃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

다시 오지 않으면 그 웃음은 슬픈 미소

맛있다고 하는 것은 그저 인사치레

진심이면 가장 소중한 사람과 다시 방문 할 것이다.

그것을 확인해야 한다.



옆집과 비교하는 순간 어렵다.

나와 고객과의 전쟁이다.

설사 옆집이 동일 메뉴라 할지라도

나는 나만의 맛을 찾아야 한다.

외롭고 힘이 들더라도

어디 쉬운 게 있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보지



음식이 맛이 있으면 나는 무지 행복하다

그리고 즐겁다

이런 고객의 즐거움을 행복을 채워주는 음식점

그러면 된다.

성공을 그 다음에 저절로 온다.

성공을 위해 그러지 말고



나는 맛이 없으면 정말 화가 난다.

오늘은 점심이 맛이 있어서 아주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