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창업이란 과학이면서 전쟁이다"
창업이라는 단어가 우리 곁에서 회자 된지도 벌써 20여년이 지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의 내몰림에 어쩔수 없이 창업이라는 배에 동승한 승객들이다.
승객들은 누구나 희망의 꿈과 현실의 패배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 더욱 절박함을 느낀
다. 창업이라는 희망의 배는 오늘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하며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아침에 다급한 한통의 전화가 계속 기나긴 여운을 남긴다.
“소장님 정말 힘들게 마련한 2000만으로 다섯 식구의 생활이 가능한 아이템을 알려주세요!”
그리곤 막무가내로 상담을 요청한다. 절실함과 절박함을 느끼는 문의다.
정말 많은 창업전문가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창업컨설팅협회만 해도 많았을 때는 170여명 정
도의 회원들이 있을 정도다. 창업컨설팅은 전문가 스스로가 창업자가 될수 있어야만 바른 조언
과 지도가 가능하다.
얼마 전 어느 칼럼 에서 좋은 컨설팅, 그저 그런 컨설팅, 그리고 나쁜 컨설팅을 구분하는 글을 읽
은 적이 있다. 오늘 절실함으로 상담을 요청한 그 어머니에게 어떠한 방향의 컨설팅이 좋은 컨설
팅일까? 대다수의 컨설턴트는 아마도 자금과 인성, 창업자의 환경, 그리고 트렌드에 맞춰 상담
을 시작할 게다. 명성과 과대포장으로 점철된 일부의 창업컨설턴트는 잔뜩 어깨에 힘이 들어간
채 알량한 전문용어와 함께 잔뜩 주눅들 단어들을 쏟아 낼 것이고, 나쁜 컨설턴트는 마치 자신이
정답에 가까운 모법창업답안인양 다급한 심리를 이용한 공갈상담을 할 것이다.
또한 그저 그런 컨설턴트는 대충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가공 확대하여 에매한 답변으로 불안심
리만을 고조 시킬게다. 가만히 창업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나를 투영해본다
창업은 수치이자 과학이다. 수많은 창업자들 중 성공이라는 함수에 들어있는 창업자들을 분석해
보면 나름대로의 성공방정식을 구할 수 있다.
수많은 아이템 중 성공을 담보하는 아이템은 단지 창업 환경상 여러 요소가 부합되는 아이템 몇
개에 불과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성공지수를 파악하고 그 의지를 실행프로그램
에 접목시켜주는 일이다. 결국 아이템을 선택 하는 것도 중요하나 창업이후 수성을 위한 운영전
략이 필요하다.
창업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성공 할 순 없다. 작금의 상황과 같이 외부적 환경요인에 의해
불가피하게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조류독감,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문
제, 유가급등, 원부재료의 상승, 인건비상승 및 구인난, 임대료 상승, 트렌드의 변화…
'창업은 전쟁이다' 필자가 2003년도에 발행한 책의 제목이다.
그렇다 창업은 경쟁지역내의 유사업종과 소비자 그리고 창업자 스스로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
다.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과의 전쟁에서 롬멜장군이 말한 “전쟁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술에서는
패배했다”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봐야 한다
참으로 어려운 환경이다.
창업컨설팅을 시작한 이래 아마도 올해가 가장 힘든 창업환경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이는 환경과 여건만을 탓하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실패를 목전에둔 실패자만의 철없는 투
정일 뿐이다.
“소망을 이루는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절대적인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다” 라는 찰 스필모
어 박사의 글귀가 생각난다.[머니투데이]
Tip]
이 세상 그 누구도 성공창업에 대한 확답을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기필코 성
공 하겠다는 절대 절명의 의지를 가지고 착실히 창업을 수행해 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창업임을 확언하는 바입니다.
창업은 한 가지의 성공요소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창업요소들을 충족시키
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라지는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생존게임임을 창업자들은 잊
지 말았으면 합니다.
보통의 창업자들은 창업상담 시 종합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하나하나의 창업요소들을 짚고 만
들어 가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아이템을 창업 하려면 얼마정도의 자금이 필요한가요?”
“얼마가 있는 데 어떤 아이템으로 창업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이러이러한 아이템이 떠든데 그거 수익성은 어때요?” 등의 단편적인 질문으로 거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는 “알겠습니다.”하고는 상담을 종료하는 창업자들... 과연 이런 분들이 창
업을 할 의사는 있는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간혹 이런 분들 중에는 몇 달이 흘러간 후 전화가 와
서는 “창업을 했는데 장사가 너무 안 되어서 그러니 점포 좀 팔아주면 안되냐고”하는 창업자들
이 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지요.
창업을 하시려는 예비창업자나 점포를 운영하고 계신 창업자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제발
창업을 단편적이고 충동적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좀 더 종합적이고 치밀한 계획과 합
리적인 방안을 가지고 접근하였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의 창업자가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솔직하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 없이 병을
고치고 건강한 생활을 설계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은 가지고 있거나 동원할
수 있는 창업자금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적정 창업자금을 설정한 다음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창업아이템을 알아보고 창업자금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적정 창업컨셉을 만들어 사업타당성을 분석을 한 다음 성공가능성이 있
을 때 창업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그런 연 후 입지를 선정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워서 인내와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신념으로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창업과정을 밟는 다면 반드시 창업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창업상담 시에도 체계적으로 체크하고 알아가려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
한 창업자의 상담 자세 일 것입니다.
창업이라는 단어가 우리 곁에서 회자 된지도 벌써 20여년이 지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의 내몰림에 어쩔수 없이 창업이라는 배에 동승한 승객들이다.
승객들은 누구나 희망의 꿈과 현실의 패배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 더욱 절박함을 느낀
다. 창업이라는 희망의 배는 오늘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하며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아침에 다급한 한통의 전화가 계속 기나긴 여운을 남긴다.
“소장님 정말 힘들게 마련한 2000만으로 다섯 식구의 생활이 가능한 아이템을 알려주세요!”
그리곤 막무가내로 상담을 요청한다. 절실함과 절박함을 느끼는 문의다.
정말 많은 창업전문가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창업컨설팅협회만 해도 많았을 때는 170여명 정
도의 회원들이 있을 정도다. 창업컨설팅은 전문가 스스로가 창업자가 될수 있어야만 바른 조언
과 지도가 가능하다.
얼마 전 어느 칼럼 에서 좋은 컨설팅, 그저 그런 컨설팅, 그리고 나쁜 컨설팅을 구분하는 글을 읽
은 적이 있다. 오늘 절실함으로 상담을 요청한 그 어머니에게 어떠한 방향의 컨설팅이 좋은 컨설
팅일까? 대다수의 컨설턴트는 아마도 자금과 인성, 창업자의 환경, 그리고 트렌드에 맞춰 상담
을 시작할 게다. 명성과 과대포장으로 점철된 일부의 창업컨설턴트는 잔뜩 어깨에 힘이 들어간
채 알량한 전문용어와 함께 잔뜩 주눅들 단어들을 쏟아 낼 것이고, 나쁜 컨설턴트는 마치 자신이
정답에 가까운 모법창업답안인양 다급한 심리를 이용한 공갈상담을 할 것이다.
또한 그저 그런 컨설턴트는 대충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가공 확대하여 에매한 답변으로 불안심
리만을 고조 시킬게다. 가만히 창업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나를 투영해본다
창업은 수치이자 과학이다. 수많은 창업자들 중 성공이라는 함수에 들어있는 창업자들을 분석해
보면 나름대로의 성공방정식을 구할 수 있다.
수많은 아이템 중 성공을 담보하는 아이템은 단지 창업 환경상 여러 요소가 부합되는 아이템 몇
개에 불과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성공지수를 파악하고 그 의지를 실행프로그램
에 접목시켜주는 일이다. 결국 아이템을 선택 하는 것도 중요하나 창업이후 수성을 위한 운영전
략이 필요하다.
창업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성공 할 순 없다. 작금의 상황과 같이 외부적 환경요인에 의해
불가피하게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조류독감,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문
제, 유가급등, 원부재료의 상승, 인건비상승 및 구인난, 임대료 상승, 트렌드의 변화…
'창업은 전쟁이다' 필자가 2003년도에 발행한 책의 제목이다.
그렇다 창업은 경쟁지역내의 유사업종과 소비자 그리고 창업자 스스로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
다.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과의 전쟁에서 롬멜장군이 말한 “전쟁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술에서는
패배했다”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봐야 한다
참으로 어려운 환경이다.
창업컨설팅을 시작한 이래 아마도 올해가 가장 힘든 창업환경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이는 환경과 여건만을 탓하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실패를 목전에둔 실패자만의 철없는 투
정일 뿐이다.
“소망을 이루는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절대적인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다” 라는 찰 스필모
어 박사의 글귀가 생각난다.[머니투데이]
Tip]
이 세상 그 누구도 성공창업에 대한 확답을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기필코 성
공 하겠다는 절대 절명의 의지를 가지고 착실히 창업을 수행해 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창업임을 확언하는 바입니다.
창업은 한 가지의 성공요소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창업요소들을 충족시키
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라지는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생존게임임을 창업자들은 잊
지 말았으면 합니다.
보통의 창업자들은 창업상담 시 종합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하나하나의 창업요소들을 짚고 만
들어 가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아이템을 창업 하려면 얼마정도의 자금이 필요한가요?”
“얼마가 있는 데 어떤 아이템으로 창업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이러이러한 아이템이 떠든데 그거 수익성은 어때요?” 등의 단편적인 질문으로 거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는 “알겠습니다.”하고는 상담을 종료하는 창업자들... 과연 이런 분들이 창
업을 할 의사는 있는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간혹 이런 분들 중에는 몇 달이 흘러간 후 전화가 와
서는 “창업을 했는데 장사가 너무 안 되어서 그러니 점포 좀 팔아주면 안되냐고”하는 창업자들
이 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지요.
창업을 하시려는 예비창업자나 점포를 운영하고 계신 창업자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제발
창업을 단편적이고 충동적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좀 더 종합적이고 치밀한 계획과 합
리적인 방안을 가지고 접근하였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의 창업자가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솔직하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 없이 병을
고치고 건강한 생활을 설계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은 가지고 있거나 동원할
수 있는 창업자금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적정 창업자금을 설정한 다음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창업아이템을 알아보고 창업자금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적정 창업컨셉을 만들어 사업타당성을 분석을 한 다음 성공가능성이 있
을 때 창업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그런 연 후 입지를 선정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워서 인내와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신념으로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창업과정을 밟는 다면 반드시 창업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창업상담 시에도 체계적으로 체크하고 알아가려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
한 창업자의 상담 자세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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