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패를피하는 방법

창업 실패를 피하는 5가지 방법

직영점 없는 가맹본부 노하우도 없어



식(食), 도(道), 락(樂) 컨셉으로 나폴리오(http://napolio.co.kr)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성공창업

길라잡이로 나섰다.



경제 위기 여파로 무점포, 소자본 형태의 생계형 창업이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꼼꼼

하게 확인하여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폴리오는 창업시 아이템과 본사 선정에 있

어 꼭 점검해야 하는 주의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본사 브랜드의 경쟁력이다. 브랜드가 전체적인 시장 흐름에 맞는 트렌드인지 아닌지 정확하

게 판단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나 프랜차이즈협회 등 전문기관을 통해 확인한다. 브랜드의 콘셉트

와 차별성, 메뉴의 구성과 맛이 과연 소비자를 흡수 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유행을 타는

브랜드는 피해야 한다.



둘째, 정보공개서의 공개 여부다. 공개를 회피한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투명하고 깨끗한 회사라면

법률로 지정되어 있는 정보공개서의 공개를 피할 이유가 없다.



셋째, 직영점이 없는 본사는 아닌지 확인한다. 사업을 운영해 보지도 않은 채 탁상공론식의 결론을

가지고 가맹점을 운영한다면 자칫 가맹점이 그 실험의 피 실험자가 되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아무리 탄탄한 기획력으로 탄생한 브랜드라고 할지라도 직영점을 운영하여 현장의 노하우를

쌓고 문제점을 수정, 보완을 통해야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수 있다. 직영점은 실제 매출이

잘 오르는 지를 보여주는 샘플매장이므로 본사의 자본이 충분한지를 판단 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

가 된다. 따라서 직영점이 없는 가맹본부는 노하우가 없는 회사로 보아도 무방하다.



넷째, 가맹점 광고를 너무 지나치게 하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유지 하는 데에

만 집중하여 모집광고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비용은 고스란히 가맹점주가

부담하게 된다. 결국 무리한 광고 투자로 인하여 재정 손실을 초래, 도산하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매뉴얼이 완벽성이다. 가맹본부는 그 사업에 있어서는 프로집단이다. 당연히 가맹본부가

가맹 전에 제공하는 여러 가지 매뉴얼 등은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 세련되고 정확해야 한다. 프로

다운 면모가 보여야 하는 것이다. 가맹본부는 완벽하고 정확한 매뉴얼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다른

경쟁 본사보다 모든 면에서 앞설 수 있는 훌륭한 내용을 가맹점 주에게 제공해 줄 수 있다.



나폴리오 관계자는 “성공 창업은 좋은 아이템은 물론 그에 걸맞은 좋은 가맹본사를 만났을 때 완성

된다”며 “매장 운영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장과 본사와의 유기적 관계가 원활이 진행되고 그 안에서

믿음과 신뢰가 쌓인다. 결국 좋은 본사는 좋은 매장을 만들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안정적인 가맹점 지원시스템



• 10년이 넘는 이탈리안 푸드중심의 물류시스템으로 다져진

안정적인 공급망

• 입점 위치에 대한 상권 분석부터 개점여부 판단까지 가맹점 중심 판단.

• 계약에서 개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관된 매뉴얼로 지원

• 개점전 점주교육, 스탭교육 등 충실한 현장 교육 시스템 지원

• 경험 많은 수퍼바이즈를 통해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 시즌별, 이슈별 이벤트 메뉴와 정기적인 메인 메뉴 등

지속적인 메뉴개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