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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겨울을 기다리면서..

작성자
tkdrnrud
작성일
2008.09.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78
내용
겨울이 곧 오겠지^*^
친구집 문지방 넘어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있길래
낑낑 손~시러 하면서 들고 들고 왔는데 친구는 이해를 해주겠지난 엄청 겨울를 좋아라 하니깐^*^
나무는 알고 있었다 ~~그무엇이 되기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한평생 나무로만 살다가~짧은 순간 한줌의 재가
되어 살아 지기도 한다.....
가까이 다가가기 전에는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아무것도 피울수 없을것 처럼 보이는 겨울들판....
지나간 날들은 무엇으로도 흔적을 남긴다.,하지만 모든것을 잊고 살기엔 우리의 가슴이 여리다...
겨울를 기다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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