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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창업은 희망이다
창업이라는 단어가 귀에 익숙한지도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에서의 내몰림에 어쩔수
없이 창업이라는 배에 동승한 승객들이다. 승객들은 누구나 희망의 꿈과 현실의 패배감을 가지고 있다. 그
러한 상황에 더욱 절박함을 느낀다.
창업이라는 희망의 배는 오늘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하며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다급한
한통의 전화가 계속 기나긴 여운을 남긴다. “소장님 정말 힘들게 마련한 2000만원으로 다섯식구의 생활이
가능한 아이템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는 막무가내로 상담을 요청한다. 절실함과 절박함을 느끼는 문의다.
정말 많은 창업전문가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창업컨설팅협회만 해도 많았을 때는 170여명 정도의 회원
들이 있을 정도다. 창업컨설팅은 전문가 스스로가 창업자가 될 수 있어야만 바른 조언과 지도가 가능하다.
얼마 전 어느 칼럼에서 좋은 컨설팅, 그저 그런 컨설팅 그리고 나쁜 컨설팅을 구분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
다. 오늘 절실함으로 상담을 요청한 그 어머니에게 어떠한 방향의 컨설팅이 좋은 컨설팅일까?
대다수의 컨설턴트는 아마도 자금과 인성, 창업자의 환경 그리고 트렌드에 맞춰 상담을 시작할게다. 명성
과 과대포장으로 점철된 일부의 창업컨설턴트는 잔뜩 어깨에 힘이 들어간 채 알량한 전문용어와 함께 잔
뜩 주눅들 단어들을 쏟아낼테고, 나쁜 컨설턴트는 마치 자신이 정답에 가까운 모범 창업답안인양 다급한
심리를 이용한 공갈상담을 할 곳이다. 또한 그저 그런 컨설턴트는 대충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가공 확대해
에매한 답변으로 불안심리만을 고조시킬게다. 가만히 창업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필자를 되돌
아본다.
수많은 창업자들 중 성공이라는 함수에 들어 있는 창업자들을 분석해 보면 나름대로의 성공방정식을 구할
수 있다. 수많은 아이템 중 성공을 담보하는 아이템은 단지 창업환경상 여러 요소가 부합되는 아이템 몇개
에 불과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성공지수를 파악하고 그 의지를 실행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주는 일이다.
결국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나 창업 이후 수익성을 위한 운영전략이 필요하다. 창업은 본인의 의
지와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작금의 상황과 같이 외부적 환경요인에 의해 불가피하게 어려운 현실
에 직면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조류 인플루엔자,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문제, 유가급등, 원부재료의
상승, 인건비 상승 및 구인난, 임대료 상승, 트렌드의 변화….
<창업은 전쟁이다>. 필자가 지난 2003년도에 발행한 책의 제목이다. 그렇다. 창업은 경쟁지역 내의 유사
업종과 소비자 그리고 창업자 스스로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과의 전쟁에서 롬
멜장군이 말한 “전쟁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술에서는 패배했다”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한다.
참으로 어려운 환경이다. 창업컨설팅을 시작한 이래 아마도 지난해가 가장 힘든 창업환경라고 말할 수 있
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이는
환경과 여건만을 탓하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실패를 목전에 둔 실패자만의 철없는 투정일 뿐이다.
“소망을 이루는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절대적인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다”라는 찰 스필모어 박사의
글귀가 생각난다.[머니투데이]
☞ 급하게 먹는 음식이 체하는 법이다. 간혹 다행스럽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소수에 불
과하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급하고 절박하다 할지라도 속 내의 의지로 간직하고 행동은 냉철하고 치밀
하게 짚을 건 짚어가는 거북이 같아야 한다.
창업을 하려면 창업자가 처한 현실의 상황을 냉정하게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현실과 상황
에 밎는 창업을 해야 하며 성공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현실과 동 떨어진 성공에 대
한 기대가 먼저 앞서는 실패하는 창업자들이 되지않기를 기원하면서.....[창업등대 창업지기]
창업이라는 단어가 귀에 익숙한지도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에서의 내몰림에 어쩔수
없이 창업이라는 배에 동승한 승객들이다. 승객들은 누구나 희망의 꿈과 현실의 패배감을 가지고 있다. 그
러한 상황에 더욱 절박함을 느낀다.
창업이라는 희망의 배는 오늘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하며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다급한
한통의 전화가 계속 기나긴 여운을 남긴다. “소장님 정말 힘들게 마련한 2000만원으로 다섯식구의 생활이
가능한 아이템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는 막무가내로 상담을 요청한다. 절실함과 절박함을 느끼는 문의다.
정말 많은 창업전문가들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창업컨설팅협회만 해도 많았을 때는 170여명 정도의 회원
들이 있을 정도다. 창업컨설팅은 전문가 스스로가 창업자가 될 수 있어야만 바른 조언과 지도가 가능하다.
얼마 전 어느 칼럼에서 좋은 컨설팅, 그저 그런 컨설팅 그리고 나쁜 컨설팅을 구분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
다. 오늘 절실함으로 상담을 요청한 그 어머니에게 어떠한 방향의 컨설팅이 좋은 컨설팅일까?
대다수의 컨설턴트는 아마도 자금과 인성, 창업자의 환경 그리고 트렌드에 맞춰 상담을 시작할게다. 명성
과 과대포장으로 점철된 일부의 창업컨설턴트는 잔뜩 어깨에 힘이 들어간 채 알량한 전문용어와 함께 잔
뜩 주눅들 단어들을 쏟아낼테고, 나쁜 컨설턴트는 마치 자신이 정답에 가까운 모범 창업답안인양 다급한
심리를 이용한 공갈상담을 할 곳이다. 또한 그저 그런 컨설턴트는 대충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가공 확대해
에매한 답변으로 불안심리만을 고조시킬게다. 가만히 창업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필자를 되돌
아본다.
수많은 창업자들 중 성공이라는 함수에 들어 있는 창업자들을 분석해 보면 나름대로의 성공방정식을 구할
수 있다. 수많은 아이템 중 성공을 담보하는 아이템은 단지 창업환경상 여러 요소가 부합되는 아이템 몇개
에 불과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성공지수를 파악하고 그 의지를 실행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주는 일이다.
결국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나 창업 이후 수익성을 위한 운영전략이 필요하다. 창업은 본인의 의
지와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작금의 상황과 같이 외부적 환경요인에 의해 불가피하게 어려운 현실
에 직면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조류 인플루엔자,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문제, 유가급등, 원부재료의
상승, 인건비 상승 및 구인난, 임대료 상승, 트렌드의 변화….
<창업은 전쟁이다>. 필자가 지난 2003년도에 발행한 책의 제목이다. 그렇다. 창업은 경쟁지역 내의 유사
업종과 소비자 그리고 창업자 스스로와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랑스와 독일과의 전쟁에서 롬
멜장군이 말한 “전쟁에서는 승리했으나 전술에서는 패배했다”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봐야 한다.
참으로 어려운 환경이다. 창업컨설팅을 시작한 이래 아마도 지난해가 가장 힘든 창업환경라고 말할 수 있
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이는
환경과 여건만을 탓하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실패를 목전에 둔 실패자만의 철없는 투정일 뿐이다.
“소망을 이루는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절대적인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다”라는 찰 스필모어 박사의
글귀가 생각난다.[머니투데이]
☞ 급하게 먹는 음식이 체하는 법이다. 간혹 다행스럽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소수에 불
과하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급하고 절박하다 할지라도 속 내의 의지로 간직하고 행동은 냉철하고 치밀
하게 짚을 건 짚어가는 거북이 같아야 한다.
창업을 하려면 창업자가 처한 현실의 상황을 냉정하게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현실과 상황
에 밎는 창업을 해야 하며 성공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현실과 동 떨어진 성공에 대
한 기대가 먼저 앞서는 실패하는 창업자들이 되지않기를 기원하면서.....[창업등대 창업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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